Heritage 1983
샘치과의 오랜 역사는 정직과 신뢰의 상징입니다. 1983년, 서울대학교에서 오랫동안 교직에 계시던 대한민국 1호 의학박사 이춘근 교수님은 한남동, 한남오거리에 자리를 잡고 진료를 시작하셨고, 2대 이건주 교수님, 3대 이승현 원장님까지 같은 공간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치과들이 생겼다, 사라지는 동안 한남동 샘치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진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샘치과의 정직한 진료를 환자분들이 신뢰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We know way less painful way
환자의 아픔을 #공감 하는 치과의사가 되려 합니다. 치과치료는 불편합니다. 치과치료는 아픕니다. 치과치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복되는 진료에도 환자의 불편함을, 통증을, 고단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1대, 2대 원장님께서 추운 겨울에 환자 입에 치경(미러)를 넣기 전에 손으로 따뜻하게 해서 환자가 놀라지 않게 배려했던 그 마음에 이어 환자분의 불편함을 줄이려 노력했습니다.
3대 이승현 원장님이 대한민국 의식하진정요법의 대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공감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샘 SAM
샘치과의 이름은 대한민국 1호 의학박사 이춘근 교수님의 호는 #심계 깊은 샘 이라는 뜻에서 왔습니다. 또한 영문 Spiritual Awakening Mission (영성을 깨우는 사명) 을 영문 이름에 담고 있습니다. 저희 샘치과는 진료를 넘어 지역사회와 이웃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려 합니다. 한남동, 용산구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고, 매년 몽골 의료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깊은 샘이 흘러 강을 이루는 것처럼 저희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흘러가기를 바랍니다.